[뉴스웍스=원성훈 기자]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 박성중 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"김어준 뉴스공장 방송의 편향성 실태가 심각해서 방송위에 제소를 하고 진행자, 작가 PD에 대해서도 다각적 법률 대응을 검토해나가려 한다"고 밝혔다. 박 위원장은 "뉴스공장 방송내용 및 출연자 현황을 집중 검색한 결과 해당 프로그램 편향성을 확인했다"며 이 같이 말했다.계속해서 박 위원장은 'TBS-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"2019년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4주간 총 20회 방송분, 127개 코너를